오늘은 실버인지놀이수업이 서봄하우스에서 첫 수업이 있었고, 센터에서는 2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두 곳 다 오늘의 수업주제는 '달력만들기' 였는데요,
달력만들기는 먼저 '달력'하면 떠오르는 추억이나, 이야기 나눔으로 (회고활동) 시작하고,
일상생활에서 친근한 화투의 그림을 이용해, 이미지에 사용된 상징들- 1월은 소나무, 해, 두루미-과 그 의미를 이야기 나누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림도안은 자신의 개성대로 여러가지 색깔로 색칠하고, 오리고(소근육), 달력 자체에는 나에게 중요한 날과 일정을 떠올려 기록해서(기억), 붙여 액자형태의 달력으로 완성!
오늘 첫 수업을 시작한 서봄하우스는 마포구의 자랑으로, LH와 마포구가 함께 조성한 케어안심주택이에요. 안정된 주거를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입주민에게 의료·복지·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특화주택이랍니다. 여기 입주민 분들과도 6주동안수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서봄하우스는 세대통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효도밥상 이용자에 비해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노화와 인지저하 속도를 늦추는 인지놀이수업은 장년층에게도 필요하니, 다양한 참여자를 위한 수업으로 확장되는 현장입니다.
다양한 주민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만나는 인지놀이 수업,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실버인지놀이수업이 서봄하우스에서 첫 수업이 있었고, 센터에서는 2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두 곳 다 오늘의 수업주제는 '달력만들기' 였는데요,
달력만들기는 먼저 '달력'하면 떠오르는 추억이나, 이야기 나눔으로 (회고활동) 시작하고,
일상생활에서 친근한 화투의 그림을 이용해, 이미지에 사용된 상징들- 1월은 소나무, 해, 두루미-과 그 의미를 이야기 나누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림도안은 자신의 개성대로 여러가지 색깔로 색칠하고, 오리고(소근육), 달력 자체에는 나에게 중요한 날과 일정을 떠올려 기록해서(기억), 붙여 액자형태의 달력으로 완성!
오늘 첫 수업을 시작한 서봄하우스는 마포구의 자랑으로, LH와 마포구가 함께 조성한 케어안심주택이에요. 안정된 주거를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입주민에게 의료·복지·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특화주택이랍니다. 여기 입주민 분들과도 6주동안수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서봄하우스는 세대통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효도밥상 이용자에 비해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노화와 인지저하 속도를 늦추는 인지놀이수업은 장년층에게도 필요하니, 다양한 참여자를 위한 수업으로 확장되는 현장입니다.
다양한 주민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만나는 인지놀이 수업,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