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맛의 발견 현장을 전합니다!
이번 5월의 마인드풀 이팅 mindful eating의 주제는 완두콩과 완두민트잼이었습니다.
이번달의 주인공은 20대-30대 1인가구 였어요. 맛의 발견은 회차별로 초대하는 주민들이 다른데요, 4월은 40대, 50대 1인가구셨어요. 다음 6월은 40대50대 1인가구를 다시 초대합니다.
먼저 참여자 각자가 생각하는 밥하면 떠오르는 것과 떠오르는 봄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기 소개를 시작했어요
, 강사님의 마인드풀이팅 (먹기 명상)에 대한 안내에 따라 그리고 빈접시 명상을 하며, 숨을 고르고,
날것인 완두콩 꼬투리, 익히지 않은 완두콩과, 그리고 익힌 완두콩을 관찰하고 음미했습니다.
먹으면 안 될 것 같다’ ‘콩깍지가 번데기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동글동글 낱알의 완두콩 보며 귀엽다는 이야기도 나눴고요.
수업 동안 같은 대상에 대해서, 누군가는 진한 풀향과 고소함을 느끼기도. 또 누군가는 은은한 단맛과 구수함을 느끼고, 또, 씁쓸함, 오이에서 느껴지는 떫은 감각 들을 느낀 것을 나눴는데요. 같은 재료로 각자의 경험과 감각에 따라 다른 감각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완두민트잼은 예상외로 완두콩과 애플민트의 조화가 어울려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분들 각자 가져오신 '계절' 에 대한 문장을 낭독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5월 맛의 발견 현장을 전합니다!
이번 5월의 마인드풀 이팅 mindful eating의 주제는 완두콩과 완두민트잼이었습니다.
이번달의 주인공은 20대-30대 1인가구 였어요. 맛의 발견은 회차별로 초대하는 주민들이 다른데요, 4월은 40대, 50대 1인가구셨어요. 다음 6월은 40대50대 1인가구를 다시 초대합니다.
먼저 참여자 각자가 생각하는 밥하면 떠오르는 것과 떠오르는 봄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기 소개를 시작했어요
, 강사님의 마인드풀이팅 (먹기 명상)에 대한 안내에 따라 그리고 빈접시 명상을 하며, 숨을 고르고,
날것인 완두콩 꼬투리, 익히지 않은 완두콩과, 그리고 익힌 완두콩을 관찰하고 음미했습니다.
먹으면 안 될 것 같다’ ‘콩깍지가 번데기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동글동글 낱알의 완두콩 보며 귀엽다는 이야기도 나눴고요.
수업 동안 같은 대상에 대해서, 누군가는 진한 풀향과 고소함을 느끼기도. 또 누군가는 은은한 단맛과 구수함을 느끼고, 또, 씁쓸함, 오이에서 느껴지는 떫은 감각 들을 느낀 것을 나눴는데요. 같은 재료로 각자의 경험과 감각에 따라 다른 감각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완두민트잼은 예상외로 완두콩과 애플민트의 조화가 어울려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분들 각자 가져오신 '계절' 에 대한 문장을 낭독하며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