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CARE <마을운동회 기후위기캠페인>
성미산마을에서는 공동육아어린이집, 대안학교, 마을방과후, 생협, 의료사협, 동네책방, 되살림가게, 복지단체 등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매년 마을 운동회와 축제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5월인데도 벌써 무더위가 느껴지는 5월 31일 성서초등학교에서 모여, 성별과 나이가 중요하지 않은 다양한 게임들을 함께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먹으며 마을운동회를 즐겼습니다.
이에 EARTH CARE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기후위기를 알리고자 기후위기 캠페인 부스를 열었습니다.
‘자기돌봄, 우리돌봄을 넘어 지구돌봄으로’라는 메시지가 적힌 옷을 입고 운동회 몸풀기부터 참여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부스에서는 기후위기 퀴즈를 맞추면 후원받은 인형과 풍선아트를 만들어서 나눔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양육자들도 기후위기에 대해 같이 이야기나눠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후위기퀴즈 외에도 폐현수막, 헌옷을 활용해 에코백 장바구니와 파우치 만들기를 하고 있는 <지구재봉틀단>이 만든 에코백, 손수건, 파우치를 선보이며 지구재봉틀단에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한 9월에 있을 <기후정의행진>과 11월에 있을 <밤섬런 마라톤대회>에 함께 할 캠페이너를 모집하였습니다. 캠페이너들은 메시지 티셔츠를 함께 입고 기후정의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함께 행진을 할 예정이며,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밤섬을 기념하기 위한 밤섬런 마라톤대회에서는 메시지를 입고 마라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기후정의행진에는 “티셔츠가 너무 이쁘다”며 관심을 보이던 분, “매년 혼자 나갔는데 같이 갈 사람들이 생겨서 좋다”며 그 자리에서 3분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5월부터 반판을 입고도 더워서 미숫가루와 오미자청을 타마시며 기후위기를 실감하였는데, 기후위기를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이해하고, 나부터 목소리를 낸다면 많은 것이 바뀔수 있음을 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ARTH CARE <마을운동회 기후위기캠페인>
성미산마을에서는 공동육아어린이집, 대안학교, 마을방과후, 생협, 의료사협, 동네책방, 되살림가게, 복지단체 등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매년 마을 운동회와 축제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5월인데도 벌써 무더위가 느껴지는 5월 31일 성서초등학교에서 모여, 성별과 나이가 중요하지 않은 다양한 게임들을 함께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먹으며 마을운동회를 즐겼습니다.
이에 EARTH CARE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기후위기를 알리고자 기후위기 캠페인 부스를 열었습니다.
‘자기돌봄, 우리돌봄을 넘어 지구돌봄으로’라는 메시지가 적힌 옷을 입고 운동회 몸풀기부터 참여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부스에서는 기후위기 퀴즈를 맞추면 후원받은 인형과 풍선아트를 만들어서 나눔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양육자들도 기후위기에 대해 같이 이야기나눠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후위기퀴즈 외에도 폐현수막, 헌옷을 활용해 에코백 장바구니와 파우치 만들기를 하고 있는 <지구재봉틀단>이 만든 에코백, 손수건, 파우치를 선보이며 지구재봉틀단에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한 9월에 있을 <기후정의행진>과 11월에 있을 <밤섬런 마라톤대회>에 함께 할 캠페이너를 모집하였습니다. 캠페이너들은 메시지 티셔츠를 함께 입고 기후정의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함께 행진을 할 예정이며,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밤섬을 기념하기 위한 밤섬런 마라톤대회에서는 메시지를 입고 마라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기후정의행진에는 “티셔츠가 너무 이쁘다”며 관심을 보이던 분, “매년 혼자 나갔는데 같이 갈 사람들이 생겨서 좋다”며 그 자리에서 3분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5월부터 반판을 입고도 더워서 미숫가루와 오미자청을 타마시며 기후위기를 실감하였는데, 기후위기를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이해하고, 나부터 목소리를 낸다면 많은 것이 바뀔수 있음을 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