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일파스텔 드로잉 수업도 후반부로 접어들었네요. 시간아 멈추어다오.😭

매주마다 참여자분들이 즐거워하시고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는 힐링 수업이지요.

아래에서 두 작품을 보신다면 계절감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아요. 

🍁🍂가을 나무 그리기로 끝나가는 계절을 추억하며 마무리하고,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이하여 호랑가시나무를 그리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내보았어요.

호랑가시나무의 빨간 열매가 크리스마스 시기에 익는다고 하여 리스로도 쓰인다고 해요.🎄 

진한 녹색 잎과 빨간 열매가 조화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특히 호랑가시나무 드로잉수업은 공간 3월8일 1층 카페에서 하였는데요.

카페 분위기와 크리스마스 꽃이 만나 참여자분의 즐거움도 카페의 감성도 배가가 된 것 같았어요.🤗

그럼, 아름다운 작품과 수업현장을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