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린 나만의 커피☕여성건강문화학교: 홈카페 클래스 (6강)

기분 좋은 휴일을 보내고 만난 5월 16일, 여성건강문화학교 <홈카페 클래스> 6강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 에스프레소 🎶 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에스프레소하면 쓰고 적은 양의 커피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것도 하나의 편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고농축된 커피인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직접 만든 에스프레소를 마셔보고, "어머,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라며 나의 취향을 또 한번 발견한 날이었어요. 💗

6강의 커피는 바로  프리미엄 블렌딩 원두와 과테말라 원두였어요.☕

블렌딩한 원두는 오늘 처음 맛보게 되었는데요~

무려 코스타리카, 케냐,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6가지 원두가 블렌딩된 바디감이 풍부한 향과 맛!

블렌딩은 원두의 오케스트라라고 비유한다고 해요. 다양한 원두들이 각기 조화롭게 융화되어 탄탄한 맛을 뽐내네요.

싱글 오리진인 과테말라 원두커피와는 또 다른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며 마시기에 정말 재밌었어요.

어느덧 홈카페 클래스 여정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며 선생님들의 핸드드립 실력이 점점 숙달되고 있는데요. 마지막은 얼마나 더 발전되어 있을까요. 👍

다음 주의 새로운 커피 향기와 맛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