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니나노협동조합'과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나를 가꾸는 예술놀이터>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나를 가꾸는 예술놀이터 1일차!

오늘 처음 만난 참여자들끼리 친해질 수 있도록 샐러드 게임으로 가볍게 몸풀기를 했습니다.

딸기와 사과를 정해서 자신이 맡은 과일이 나오면 자리옮기는 간단한 게임으로 걸린사람은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가치관 단어 중 자신의 가치관과 비슷한 단어를 찾아보고, 그런 가치관을 선택하게 된 동기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들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이야기처럼 공감해주시고 같이 고민하고, 응원해주시는 모습이 다들 멋졌어요!!

2일차에는

첫인상 스티커 붙이기 게임~

돌아가면서 상대방에게 첫인상으로 느낀 점을 몸에 스티커를 붙여주며 칭찬해주는 게임인데요.

평소에 칭찬을 하는데 인색했었고, 받아본 적도 별로 없었는데 이런 시간을 빌어서 칭찬도 받고,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새로운 나의 모습도 발견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해주셨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가 뭐가 재미있을까?라고 생각하셨는데... 재미있다고 다들 집에가서 식구들에게 칭찬하면서 스티커 한장씩 붙여주셔야겠다고~~ 하셨어요.

몸으로 말해요~ 게임!! 

주어진 단어를 동작으로 표현하면서 맞춰보는 게임이예요. 

어려운 동작도 척척 맞추시고, 대상의 포인트를 잘 표현해 주셨어요.

추억의 사진 속에서 과거의 나의 모습과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견딘 오늘의 나자신을 다독이고, 새로운 미래설계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자랑스러운 내자신 칭찬해~~!!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