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책과 영화를 보고 진행했던 두 번의 워크샵을 마치고 이번엔 현장으로~ 난지도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후위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자연 마주보기!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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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들기 프로젝트_참여자 모집] 쓰레기섬 위에서 우리 다시 꿈꿀 수 있을까
쓰레기섬 난지도 들기에 초대합니다.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은 난지도의 시간을 접촉하고 살아보며, 이를 기록하고 그 기록을 나누어보려 합니다. 씨앗을 심고, 버려진 사물과 조각을 주우며, 느끼고 마주하고 이야기하고 상상하는 시간을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일시: 6/15(토) 11시~15시(점심제공)
⛰️장소: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
⛰️준비물: 걷기 편한 옷과 신발, 텀블러
⛰️신청: bit.ly/난지도들기
⛰️웹자보제작: 희음(@heeum00)
⛰️기획: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여정안내]
1. 노을공원시민모임 활동가의 인도에 따라 난지도를 돌아봅니다.
2. 함께 돌아보는 동안 눈에 들어오는, 버려진 사물 및 조각을 주워봅니다.
3. 노을공원시민모임 활동가 및 서로에게 의지해 도토리 씨앗을 심습니다.
4. 주운 것들에 대해, 씨앗 심기 활동에 대해, 새롭게 얻게 된 감각에 대해 둘러앉아 이야기 나눕니다.
5. 이야기 나눈 내용을 동의를 받은 후 녹취하고, 추후 그것을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이 정리합니다.
6. 난지도에서의 기록과 흔적에 대한 기록집을 만들고 전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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